동서발전, 우드칩 생산 본격돌입
화학뉴스 2013.04.17
한국동서발전이 강원 삼척시 도계읍 농공단지의 그린바이오매스 공장을 완공해 본격적인 생산에 나선다.
총 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건립한 공장은 4월18일 완공식을 갖고, 앞으로 10만-20만톤의 우드 칩을 생산하게 된다. 공장에서 생산된 우드 칩은 동서발전 동해화력 바이오매스 발전소에 친환경 발전연료로 전량 공급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바이오매스 공장은 지역 목재 부산물의 수집과 유통은 물론 나무가루 연료 생산 등 산림 바이오매스산업을 발전시키는 파급효과가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화학저널 2013/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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