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세스, 수처리에 1000만유로 투자
독일에 이온교환수지 생산라인 확장 … 수요 연평균 3-5% 증가추세
화학뉴스 2013.04.17
Lanxess가 1000만유로(한화 147억원)를 투자해 독일 레버쿠젠(Leverkusen) 소재 수처리제품 생산설비를 확장한다.
Lanxess Korea에 따르면, 투자를 통해 Lanxess는 2014년 중순까지 ![]() Lewait는 랑세스의 고품질 이온교환수지 브랜드로, 수질 정화설비를 비롯해 식음료·화학처리·발전산업·제약산업 등 다양한산업에 사용되고 있다. 레이니어 반 러셀(Rainier van Roessel) Lanxess 경영이사회 임원은 “세계적으로 물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양이온교환수지 수요가 연평균 3-5% 증가추세”라며 “레버쿠젠 공장 생산능력이 30% 증대되면 세계 수처리제품 시장에서의 입지도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마크 베셀(Jean-Marc Vesselle) Lanxess 이온교환수지 사업부 총괄담당자는 “Lewait는 순도와 품질이 뛰어나 식음료 분야에서도 인기가 높다”며 “생산량 확대와 최신식 포장설비 도입으로 프리미엄제품군을 더욱 원활히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anxess는 <이온교환수지 사업부>의 공식명칭을 4월부터 액체정제기술 사업부(Liquid Purification Technologies)로 변경했다. <우연서 기자> <화학저널 2013/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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