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아시아 옥소알코올(Oxo-Alcohol) 시장은 수요 부진으로 정기보수 추가일정이 이어지고 있다.
LG화학은 여수 소재 PA(Phthalic Anhydride) 6만톤 플랜트를 5월 2주 동안 정기보수를 실시할 예정이고, 한화케미칼은 여수 소재 NBA 1만톤 및 2-EH(2-Ethylhexanol) 10만톤 플랜트를 5월 초부터 2주 동안 정기보수할 계획이다.
Mitsubishi Chemical도 Mizushima 소재 2-EH 14만5000톤 및 NBA(Normal Butyl Alcohol) 9만5000톤 플랜트를 5월 말부터 45일 동안 정기보수할 계획이다.
Petrowidada 역시 Gresik 소재 PA 7만톤 플랜트를 4월15일부터 1주일 동안의 일정으로 정기보수에 돌입했으며, Shandong Hongxin도 Shandong 소재 PA 5만톤 플랜트를 촉매 교체를 위해 4월 및 5월 말에 가동중단할 예정이다.

반면, 한화케미칼은 울산 소재 PA 8만톤 플랜트를 3월11-17일 일정으로 정기보수를 마치고 3월22일 재가동에 돌입했다.
FPC는 Mailiao 소재 NBA 25만톤 플랜트를 가동률 70%에서 4월1일 90%로 끌어올려 운영하고 있다.
한편, IGPL은 Talojia 소재 PA 11만톤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2013년 중반부터 5만톤 확대할 계획이다. <우연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