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장애인 근로자 중심 자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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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뉴스 2013.04.19
LG화학(대표 박진수)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발 벗고 나선다.
![]() LG화학은 4월19일 충북 청원군 오창공장에서 장애인 근로자가 중심이 된 자회사 <행복누리> 출범식을 가졌다. 행복누리는 전체직원 37명 중 31명이 장애인이며, 주로 오창공장의 환경미화, 자동차 세차, 복지시설 관리, 사내카페 운영 등을 맡게 된다. LG화학은 연말까지 직원을 100명으로 늘리면서 장애인 10명을 추가 고용할 계획이다. 화학기업들 중 장애인 중심의 자회사를 설립한 것은 LG화학이 처음이며, LG그룹 계열사 중에서는 LG유플러스,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에 이어 4번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은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해 2012년 5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3월 최종 설립 인가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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