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0억원 투입해 2015년 가동 예정 … 프로판 약세로 증설 결정
화학뉴스 2013.04.24
효성(대표 이상운·김재학)은 2800억원을 투입해 2015년까지 울산 용현공장의 프로필렌(Propylene) 생산능력을 20만톤에서 50만톤으로 확대한다고 4월23일 발표했다.
증설 플랜트는 빠르면 2015년 7월 가동할 예정이다. 효성은 미국을 중심으로 셰일가스(Shale Gas) 개발이 홍수를 이루면서 프로필렌의 원료인 프로판(Propane)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앞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증설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프로필렌 소비량의 절반 수준인 약 16만톤을 상업 도입하고 있지만 증설이 완료되면 전량 자체조달이 가능해져 원가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효성은 국내 최초로 프로판탈수소(PDH: Propane Dehydrogenation) 공법 플랜트를 상용화했으며, 프로필렌 생산의 핵심인 촉매를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등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상운 부회장은 “PDH 플랜트 증설로 PP(Polypropylene) 사업의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추가증설도 고려하겠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3/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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