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영업실적 개선 “불투명”
우리투자, 1/4분기 237억원 영업적자 … 3/4분기 개선 난망
화학뉴스 2013.04.25
OCI(대표 백우석·이우현)는 영업실적 개선 전망이 불투명하다며 우리투자증권이 4월25일 OCI에 대한 목표주가를 18만원에서 16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위 연구원은 “OCI가 1/4분기에 237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며 “무기화학과 기타 사업부의 영업이익이 2012년 4/4분기에 비해 52.3% 급감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OCI의 영업적자는 27억원 흑자 전환할 것이라는 예상치에 훨씬 미치지 못했다. 김위 연구원은 “OCI는 2/4분기에 가동률 회복과 전기요금 하락 등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되지만 3/4분기에 무역마찰 지연으로 영업실적이 개선될지는 불투명하다”고 예상했다. 이어 “EU(유럽연합)의 중국산 태양광제품에 대한 반덤핑조치가 6월 초에, 중국의 한국·미국·EU산 폴리실리콘(Polysilicon)에 대한 반보조금 예비판정이 6월 말로 예정돼 있어 실질적인 영향은 3/4분기에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우리투자증권은 OCI에 대한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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