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1/4분기 수익성 악화
영업이익 3269억원으로 14% 감소 … 순이익은 53% 급감
화학뉴스 2013.04.30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2013년 1/4분기 수익성이 악화됐다.
S-Oil은 1/4분기 매출액이 8조13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3%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3269억원으로 13.8% 줄어들었다고 4월30일 공시했다. 순이익은 1472억원으로 53.4% 급감했다. 다만, 2012년 4/4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829.6% 늘어났고,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정유부문이 정제마진 개선으로 2012년 4/4분기 2359억원 영업적자에서 1310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석유화학은 정기보수를 앞두고 재고 비축에 따른 판매물량 감소로 영업이익이 181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5.7% 줄어들었고, 윤활기유도 국제마진 악화로 46.4% 줄어든 142억원에 머물렀다. S-Oil은 2/4분기 이후 석유화학의 수급 불균형이 해소되면서 마진이 다소 조정을 받겠지만 정유와 윤활기유 개선으로 영업실적이 나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화학저널 2013/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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