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핀, 중국 공급과잉 장기화…
중국‧타이완 신규가동 잇따라 … 포모사는 가동률 90%로 조정
화학뉴스 2013.05.08
중국 올레핀(Olefin) 시장은 Fushun과 Formosa의 정기보수로 공급과잉이 완화되고 있으나 하반기에는 공급과잉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Fushun Petrochemical은 Liaoning 소재 에틸렌(Ethylene) 80만톤 크래커, 부타디엔(Butadiene) 12만톤 플랜트를 5월8일부터 45일간 정기보수할 방침이다. Formosa Petrochemical도 Mailiao 소재 프로필렌(Propylene) 37만5000톤의 RFCC(Residue Fluid Catalytic Cracking)를 3월20일부터 6월20일까지 일정으로 정기보수를 진행하고 있다. 또 Mailiao 소재 No.1 에틸렌 70만톤 및프로필렌 35만톤 크래커, 부타디엔 10만9000톤 플랜트와 No.3 에틸렌 120만톤 및 프로필렌 60만톤 크래커, 부타디엔 17만6000톤 플랜트는 2013년 정기보수 계획이 없으며, 4월1일부터 가동률을 90%로 유지하고 있다. Mailiao 소재 No.2 에틸렌 103만톤 및 프로필렌 51만5000톤 크래커, 부타디엔 16만2000톤 플랜트는 가동률을 90%로 유지한 후 2013년 9월 40-45일 동안 정기보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Sinopec은 Shandong 소재 No.1 에틸렌 51만톤 크래커, 부타디엔 13만3000톤 플랜트와 No.2 에틸렌 35만톤 크래커를 4월1일부터 1달 동안 정기보수했고, Guangzhou 소재 에틸렌 21만톤 및 프로필렌 10만5000톤 크래커, 부타디엔 3만톤 플랜트는 풀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2/4분기부터는 새로운 올레핀 크래커들이 신규가동을 앞두고 있어 공급과잉 전환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Fushun Petrochemical은 Fushun 소재 에틸렌 80만톤 크래커와 부타디엔 12만톤 플랜트를 10월28일 신규가동할 방침이며, CPC는 Linyuan 소재 에틸렌 60만톤 및 프로필렌 30만톤 크래커, 부타디엔 10만톤 플랜트를 2013년 3/4분기 초 신규가동할 예정이다. 또한 Wuhan Petrochemical은 Hubei 소재 에틸렌 80만톤 크래커와 부타디엔 12만톤 플랜트를 2/4분기에 신규가동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정은 기자> 표, 그래프: < 중국/타이완 올레핀 가동현황(2013.5) > <화학저널 2013/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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