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한화케미칼 방한홍 대표이사 사장이 초등학생 대상 특강에 나섰다.
방한홍 사장은 5월22일 오후 서울 강서구 가양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특강에서 “세상이 원하는 인재는 단순히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아닌 생각하는 힘이 있는 사람, 남다르게 볼 줄 알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이라며 “그런 힘은 바로 호기심에서 출발한다”고 강조했다.
방한홍 사장의 강연은 한화케미칼의 사회공헌 활동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교실>에 참여하는 가양초등학교 측의 특별요청으로 이루어졌다.
방한홍 사장은 “세상을 바꾼 발견이나 발명, 우리를 편리하게 해주는 모든 물건들은 대부분 엉뚱한 생각에서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 “성공이란 다른 사람이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그리고 잘하면 그것이 성공”이라고 강조했다.
방한홍 사장은 특강 후에 태양광으로 움직이는 솔라카 제작에 참관하며 아이들과 함께 했다.
한화케미칼은 서울 본사를 비롯해 전국 4개 사업장 지역 26개 초등학교에서 과학 대중화를 위한 재능 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인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