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025테라줄로 5배 늘어 … 친환경제품 매출비중도 17%로 상승
화학뉴스 2013.05.29
SK케미칼(대표 이문석․이인석)은 2012년 사회공헌 및 에너지 절감 등의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5월29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SK케미칼이 추진해온 <그린 트리플 40>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이 포함됐다. <그린 트리플 40>은 2020년까지 사회공헌활동 40시간, 이산화탄소(CO2) 40% 절감, 친환경 매출 비중 40% 등을 달성하겠다는 지속가능경영 목표이다. ![]() 보고서에 따르면, SK케미칼은 2012년 대체에너지 사용량이 2025테라줄로 2009년 346테라줄에 비해 480% 증가했고, 온실가스 배출량은 46만7163톤으로 52만6757톤에서 11.3% 감소했다. 울산공장에서 폐목재를 주원료로 하는 에코그린보일러와 자체 폐수처리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바이오 액화연료 등을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고 SK케미칼은 밝혔다. 사무동과 연구소가 입주해 있는 판교 소재 친환경 사옥 <에코랩>도 지속가능 경영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2012년 에코랩의 에너지 사용량은 917MWh로 일반건물 평균 1만3266MWh에 비해 47% 적었으며, 수자원 사용량은 6만6128입방미터로 39%, 온실가스 배출량도 5613톤으로 28% 낮게 나타났다. 총매출에서 친환경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0년 14.6%에서 2012년에는 17.0%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친환경 활동과 지속가능 경영은 단순히 사회적 책임이 아닌 생존과 성장에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 지속가능경영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환경과 건강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3/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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