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노동청, 2차피해 예방 위해 제조공정 중단 … 원인규명 때까지
화학뉴스 2013.05.31
울산고용노동지청은 5월27일 프레온(Freon) 가스를 누출한 후성(대표 송한주․김용민)의 울산공장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5월31일 발표했다.노동지청은 프레온가스 누출원인을 분석하고 있으며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프레온가스 제조공정에 대해 작업을 중지시켰다. 원인을 분석할 때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려 작업중지가 장기화할 것으로 노동지청은 예상했다. 노동지청은 2012년 10월 후성이 삼불화질소(NF3) 누출사고를 일으켰을 때도 작업중지 명령을 내린 바 있으며, 당시 근로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소방당국과 환경당국은 5월27일 오후 3시2분 발생한 프레온가스 누출사고는 프레온가스를 포집하기 위해 이송하는 배관에 구멍이 생겨 가스가 새어나간 것으로 보고 있다. 당국은 후성이 9000톤에 달하는 불산(불화수소산: Hydrogen Fluoride)을 제조하고 있어 프레온가스에 불산이 함유됐는지 여부를 계속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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