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리, 판유리 부산공장 폐쇄
수요 부진에 에너지비용 증가로 … 매출 928억원으로 타격 예상
화학뉴스 2013.06.07
한국유리(대표 이남근)는 6월7일 부산공장의 판유리 생산을 중단하고 라인을 폐쇄했다고 공시했다.
생산중단 부문의 매출액은 928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26.4%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유리 관계자는 “건축경기 부진에 따른 급격한 국내수요 감소와 LNG(액화천연가스) 비용 증가에 따른 제조코스트 상승으로 생산을 중단하기로 했다”며 “생산중단으로 매출 감소가 예상되나 군산공장의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해 영향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3/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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