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단지, 화학사고 예방 간담회 개최
화학뉴스 2013.06.12
전남 여수에서 정부 4개 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화학사고 예방 간담회가 개최된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소방방재청 등 정부 4개 부처가 참석하는 화학사고 예방 간담회가 6월13일 여수단지에 위치한 산업단지공단 여수광양지사에서 열린다고 6월12일 발표했다. 전국 18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현장 순회 간담회로, 국내 최대의 석유화학단지인 여수단지 화학 관련기업과의 긴밀한 소통과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화학사고 예방 실효성을 높이고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간담회에는 관련기업 대표 뿐만 아니라 원·하청기업 사업주, 근로자, 노조 관계자, 관련 전문가 등 20여명도 초청된다. 이밖에 광주지방노동청, 영산강환경청, 여수시청 등 각급 기관장과 관계자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3/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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