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열 동력으로 2012년 5월부터 항해 … 오염물질 방출 안 해
화학뉴스 2013.06.19
세계 최대 크기의 태양광 선박 튀라노 플래닛솔라(Turanor PlanetSolar) 호가 기후변화가 멕시코만류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임무 수행 중 6월18일(현지시간) 뉴욕의 항구에 정박했다.스위스 정부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아 건조된 플래닛솔라 호는 태양전지판을 유일한 동력원으로 하는 35미터의 쌍동선으로, 2개월여 전 프랑스 라 시오타에서 출항해 멕시코만류 인근의 도시들에 들러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제라르 다보빌 플래닛솔라호 선장은 “항해목표는 멕시코만류에 대해 연구하는 것”이라며 “내가 사는 프랑스 서부 브리타니에서는 멕시코만류에 생기는 작은 변화로도 기후가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것을 우려하고 있”고 말했다. 멕시코만류는 멕시코 만에서 발원하여 북대서양으로 막대한 양의 난류를 보내 대서양 연안 유럽 국가들을 온난하게 만드는 해류이다. 마틴 베니스톤 제네바대학교 환경과학연구소 교수는 “플래닛솔라 호는 태양열 에너지를 동력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마이애미에서 노르웨이 베르겐으로 가는 8000km의 여정 동안 수집 데이터를 왜곡할 수 있는 오염물질을 방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플래닛솔라 호는 8월까지 미국 보스턴·뉴펀들랜드, 아이슬란드, 노르웨이에 들릴 예정이다. 2012년 5월 태양광 선박 최초로 세계 일주에 나선 플래닛솔라호는 90톤의 무게로 6만km 이상의 거리를 584일 동안 평균 5노트 속도로 항해한 바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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