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독일 50대50 합작으로 LiB 개발·판매 … 한국기업 성장 견제
화학뉴스 2013.06.20
일본 전지 생산기업 GS Yuasa와과 Mitsubishi상사, 독일 자동차부품 생산기업 Bosch 등 3사가 전기자동차용 전지 생산기업을 공동 설립해 최근 성장하고 있는 한국기업들에 맞선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6월20일 보도했다.3사는 Bosch 50%, GS Yuasa 25%, Mitsubishi상사 25% 비율로 출자해 2014년 1월 자본금 약 50억엔(595억원)의 합자기업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설립할 예정이다. 합자기업은 전기자동차에 사용되는 리튬이온전지(LiB: Lithium-ion Battery)의 개발 및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합자기업은 축전 용량을 배증해 1회 충전으로 400km를 달릴 수 있는 전지를 개발해 2017년 말까지 양산체제를 갖추는 것을 목표로 삼을 예정이다. 세계 리튬이온전지 시장규모는 2012년 기준 1600억엔(1조9000억원) 수준이지만 2017년 8400억엔(약 1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매출 100억엔 수준인 GS Yuasa는 Bosch가 보유한 세계 판매망을 활용해 매출 확대를 노리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과 독일기업의 제휴로 최근 전기자동차 배터리 분야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한국기업들과의 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LG화학은 현대자동차, GM, Ford 등으로부터 수주했고, 삼성SDI는 Bosch와의 합작을 통해 Chrysler, BMW 등과 수주계약을 체결하는 등 최근 리튬이온전지 시장에서 한국기업들이 약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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