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브라질 수출 확대 기대
LG화학․제일모직․삼양사 무혐의 … 타이는 반덤핑판정
화학뉴스 2013.06.27
외교부는 브라질 정부가 한국산 PC(Polycarbonate)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실시한 결과 삼양사, LG화학, 제일모직 등의 PC 수출제품에 대해 무혐의 판정을 내렸다고 6월26일 발표했다.
2012년 기준 브라질로 수출된 한국산 PC는 약 1000만달러 상당이다. 한국산 PC에 대한 반덤핑 조사는 2011년 브라질 화학기업인 Unigel Plasticos가 제소함에 따라 시작됐다. 4월 예비판정 때 한국산 PC의 덤핑 마진율이 4.89%로 산정됐으나 한국정부 및 관련기업들의 객관적 자료 제시 노력 등에 힘입어 최종판정에서 무혐의 결론이 내려졌다. 반면, 한국산 PC와 함께 조사를 받았던 타이산은 톤당 2550-3450달러의 반덤핑관세 부과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은 최근 자국 산업 보호정책을 강화하는 추세이며, 한국산 수입제품에 대한 반덤핑 조사는 총 10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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