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오염물질 초과 “변명일관”
<월센스>를 제외한 5개 도료 단종 … 사후관리 부실에 책임 회피
화학뉴스 2013.07.03
KCC(대표 정몽익)는 오염물질 방출량이 초과된 도료 대부분이 단종됐다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7월2일 <실내 건축자재 오염물질 방출량 조사> 발표하면서 KCC는 <센스멜 MT3370>, <누구나 파스텔 플러스> 등 6개의 도료제품이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KCC 관계자는 “자체조사 결과 2010년 이후 생산제품에서 기준치를 넘는 제품은 없었으며 오염물질 방출량이 초과된 6개 중 <월센스>를 제외한 5개는 이미 단종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도료의 전처리작업에 사용하는 퍼티(Putty)의 일종인 <월센스>는 이상 여부에 따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일부에서는 “도료는 국가에서 품질보증기간 명시가 의무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2010년 이전 생산제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저장기간을 명확히 명시하거나 단종제품이라도 사후관리에 철저해야 하나 KCC는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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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수
2013-07-05 0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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