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폭시수지‧PP도 반덤핑 혐의 조사 … 적극적 대응방안 모색 필요
화학뉴스 2013.07.08
브라질 정부가 반덤핑 조치를 확대하고 있어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브라질 주재 한국대사관(대사 구본우)은 현지시간 7월5일 상파울루(Sao Paulo)에서 <브라질 반덤핑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대사관과 상파울루 총영사관, 코트라 상파울루 무역관,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 무역관, 브라질-한국 상공회의소 회원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브라질 연방 개발산업통상부의 펠리피 히스 무역구제국장이 반덤핑 관련법령 및 실무관행을 소개했다. 브라질은 반덤핑 조치를 가장 많이 시행하는 국가 가운데 하나로 반덤핑 조치 건수가 2011년까지 87건, 2012년에만 47건에 달했다. 한국제품에 대한 반덤핑 조사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08년 LG화학의 PVC(Polyvinyl Chloride), 2011년 금호석유화학과 LG화학의 SBR(Styrene Butadiene Rubber)에 대해 반덤핑 판정을 내렸으며, 현재 냉연 강판, 실리콘 강판, 후판, 나일론사, 승용차용 타이어, 액상 에폭시수지(Epoxi Resin), PP(Polypropylene), 버스 및 트럭용 타이어 등 8개 품목을 조사하고 있다. PC(Polycarbonate), 도금강판도 조사대상에 올랐으나 각각 2012년 9월, 2013년 6월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 구본우 대사는 “브라질 정부가 2012년부터 한국제품에 대한 반덤핑 조사가 강화되고 있다”면서 “브라질 반덤핑 관련법령과 운용실무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 반덤핑 조사 실무를 총괄하는 담당자에게 한국기업의 어려움을 직접 전달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3/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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