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opec, 타이완과 협력방안 모색
중국-타이완 민간경제협력기구 발족 … 양안 넘어 세계시장 공동진출
화학뉴스 2013.07.12
중국과 타이완이 공동시장 의미인 차이완(Chinwan) 시대를 가속화하기 위해 민간 경제협력기구를 발족했다.
타이완의 중국시보는 양안 기업가들이 협력 및 공동번영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양안 기업가 고위급 회의>를 베이징(Beijing) 인민대화당에서 개최했다고 7월12일 보도했다. 첫 회의는 11월 중국 난징(Nanjing)에서 열릴 예정이며 매년 1회 양안이 번갈아 개최할 방침이다. 중국대표는 쩡페이옌 전 국무원 부총리, 타이완 대표는 샤오완창 전 부총통이 공동 이상장으로 선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쩡페이옌은 “양안이 경제협력을 넘어 손을 맞잡고 세계시장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안 기업가 고위급 회의>는 무역 및 투자협력, 국외시장 공동 진출, 주식시장 상호 투자, 인재 양성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기업 Alibaba, 국영 석유기업 Sinopec(China Petroleum & Chemical Corporation) 등 137개 중국기업 최고경영자도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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