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노후설비 안전진단 실시
산업부, 7-11월 중소기업 중심 점검 … 5년간 87개 노후단지 검사
화학뉴스 2013.07.15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부터 11월까지 18개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 811사와 기반시설 71곳을 대상으로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7월15일 발표했다.
해당 공단은 광양, 광주첨단, 구미, 군산, 군산2, 남동, 대불, 명지녹산, 반월, 시화, 여수, 온산, 울산미포, 익산, 창원, 포항, 부평, 주안 등이다. 중소기업 설비는 유해화학물질, 전기, 가스, 폭발성 위험물 등을 점검하고, 노후 기반시설은 지방자치단체 주관으로 시설안전공단과 민간 엔지니어링기업이 함께 위험요인을 진단할 방침이다. 산업부는 최근 구미, 여수 등 산업단지에서 안전사고가 속출함에 따라 5년 동안 매년 20%씩 전국 87개 노후 산업단지의 유독물질, 전기·가스설비, 도로·교량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화학저널 2013/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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