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기업, 전주에 설비투자 확대
화학뉴스 2013.07.18
전주의 중소 탄소기업들이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효성이 2013년 5월 전주 소재 탄소 공장을 준공한 것을 계기로 전주시의 탄소기업 우대 정책이 힘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엠시, 한국에이씨엠, 바로텍시너지 등 탄소기업 13사는 하반기부터 전주 친환경 첨단 복합산업단지에 공장 신설 등에 총 400억원을 투입하는 등 투자를 적극 확대할 방침이다. 전주시는 공장 건설 등을 돕기 위해 보조금을 지원하고 건축허가 등을 신속하게 처리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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