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500만입방미터로 연간 37억달러 상당 … 이란 최대 수출계약
화학뉴스 2013.07.23
이란이 이라크에 연간 37억달러 상당의 가스를 수출하기로 최종 합의했다.테헤란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자바드 오지 이란 석유부 차관은 이라크에 하루 2500만㎥의 가스를 공급하는 계약을 바그다드에서 체결했다고 7월21일 발표했다. 또 양국이 하루 2000만㎥의 가스를 추가로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이란이 체결한 가스 수출계약 가운데 최대 규모이다. 다만, 국제사회의 제재로 이란이 국제 금융시스템을 이용할 수 없어 대금결제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질지는 불확실한 상태이다. 이란 국영 가스기업 사장을 겸임하고 있는 자바드 오지 차관은 수출계약에 따라 이란 서부 Aram 주에서 공사하고 있는 227km의 가스관과 이라크에서 1-2개월 후 완공 예정인 270㎞의 가스관을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국의 최종합의는 8월 물러나는 마후므드 아흐마디네자드(Mahmoud Ahmadinejad) 이란 대통령이 7월 18- 19일 이라크를 방문한 직후 성사됐다. 1980년 9월 발발해 8년간 지속한 이란-이라크 전쟁으로 서먹하던 양국 관계는 2003년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정권이 무너지면서 회복되기 시작했다. 마후므드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은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이란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2008년 이라크를 방문했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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