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 Reliance도 입질
7월19일 마감 예비입찰에 참여 … 10사 이상 참여 경쟁과열
화학뉴스 2013.07.23
웅진케미칼 인수에 인디아 최대 화학기업 Reliance Industries까지 뛰어들면서 입찰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투자은행 관계자는 “인디아 석유화학그룹 Reliance가 7월19일 마감된 웅진케미칼 예비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7월22일 밝혔다. 창업 40년만에 인디아기업 1위로 올라선 Reliance는 석유, 가스, 전력, 화학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에너지기업으로 2013년부터 4년간 30조원의 투자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웅진케미칼 예비입찰에는 참여기업만 10개가 넘어서면서 매각금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장에서 예상한 매각금액은 2500억-3000억원이지만 경쟁이 과열되면서 더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화학저널 2013/07/23>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웅진케미칼, 도레이케미칼로 새출발 | 2014-03-31 | ||
[화학경영] 웅진케미칼, 인수효과 기대 “만발” | 2014-03-20 | ||
[화학경영] 웅진케미칼, 수처리 필터가 “효자” | 2014-03-14 | ||
[화학경영] 도레이첨단소재, 웅진케미칼 최종인수 | 2014-03-03 | ||
[화학경영] 웅진케미칼, 신용등급 상향 검토 | 2013-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