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이온전지 적용 UPS 개발
슈나이더‧삼성SDI 공동으로 … 배터리 수명 10년이상 연장
화학뉴스 2013.07.23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대표 김경록)는 삼성SDI(대표 박상진)의 리튬이온 2차전지(LiB)를 적용한 산업용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UPS: Uninterrupted Power Supply)를 개발했다고 7월23일 발표했다.
![]() UPS는 정전이 발생하면 비상전원을 공급해 갑작스러운 서버 가동중단이나 데이터손실 등 피해를 예방하는 설비이다. 개발된 UPS는 에너지 집적도가 높아 설치 공간을 기존 납축배터리를 적용한 UPS의 1/3로 줄였다. 또 배터리 수명은 4-6년에서 10년 이상으로 길어졌고 납, 카드뮴 등 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것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김경록 사장은 “에너지 수요가 급증해 블랙아웃 위협이 커진 가운데 전력난에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3/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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