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LED 가로등 중국공급
설치비 50% 저렴하고 소비전력 55% 절약 … 높은 공간효율성도 장점
화학뉴스 2013.07.30
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는 중국 Yangzhou에 밝기조절 기능이 적용된 아크리치 LED 가로등을 설치했다.
아크리치 LED 가로등은 주변 환경에 따라 밝기를 바꾸는 인공지능형 스마트 가로등으로, 설치비용이 기존의 고압나트륨 가로등보다 50% 이상 저렴하고, 소비전력도 55% 이상 절약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가로등을 띄엄띄엄 설치해도 공간을 충분히 밝힐 정도로 공간효율성이 좋아 낙뢰를 막아주는 서지보호장치(급격한 과전류로부터 회로를 보호하는 장치)를 사용할 수 있다. 아크리치 가로등에 장착된 아크리치2 LED 모듈에는 서울반도체가 개발한 고집적 소자기술(Multi Junction Technology)을 적용한 그리고 컨버터를 손톱만한 크기의 아크리치 IC(직접회로)로 대체해 가로등 에너지 역률을 0.99까지 끌어올리는 동시에 광효율도 100lm/w를 달성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7/30>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전자소재] 솔루스, OLED 신소재 양산 준비 | 2025-05-2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자동차소재] 자동차 시스템, LFP·OLED·AI가 핵심 전기자동차 효율 좌우한다! | 2025-08-29 | ||
[전자소재] OLED, 중국이 곧 삼성을 제친다! | 2025-07-11 | ||
[백송칼럼] OLED에 그치지 않는다! | 2025-05-30 | ||
[전자소재] OLED, 태블릿의 OLED 전환 본격화 중국, 한국·일본을 잠식한다! | 2025-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