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솔라시티 총괄 … 2018년까지 1150억원 투자에 50MW 생산 예정
화학뉴스 2013.08.05
대구시가 8월2일 산업단지 공장을 중심으로 태양광발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대구시는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회의실에서 8월5일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솔라시티, 한화큐셀코리아, 코리아에셋투자증권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업은 설명회 개최를 통해 73개 관련기업의 신청을 받은 후 한라이엔씨, 대성글로벌네트웍, 한남전기통신공사가 함께 대구솔라시티 법인을 설립해 추진해나가고 있다. 대구솔라시티의 총괄로 대구시가 모든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이 알선하면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조달한 자금으로 한화큐셀코리아가 설비를 시공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대구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를 활용해 민간투자 1150억원을 투입해 산업단지 공장 옥상에 2018년까지 50MW의 태양광발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성서산업단지와 달성 1·2차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단지 사업을 우선적으로 완료하고 이어 검단공단, 염색공단, 국가산업단지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구솔라시티는 73개 관련기업이 신청한 태양광 발전규모가 9.5MW 정도이고 2013년 말까지 성서산업단지 입주기업 일부를 대상으로 4MW를 설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설치공장은 MW당 2500만원의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고, 임대기간이 끝나면 기부채납 방식으로 연간 1MW당 2억6000만원의 발전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2015년 시행하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도 도입에 대응하고 친환경 건축으로 기업이미지를 제고하며 지붕단열에 따른 보온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 창조과학산업국장은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생활화하기 위해서는 시민과 기업 모두 에너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동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확대를 위해 도심공원 주차장 등 여유공간을 적절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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