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실리콘, 상승세 전환 “무리”
반덤핑에도 kg당 16.63달러 유지 … 웨이퍼‧셀‧모듈 2주 연속하락
화학뉴스 2013.08.05
폴리실리콘(Polysilicon) 가격이 중국의 반덤핑 판결에도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PV Insight에 따르면, 고순도 폴리실리콘 가격은 7월31일 kg당 16.63달러로 3주 연속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2nd 그레이드도 16.60달러로 전주와 같은 가격을 형성했다. 폴리실리콘 가격은 중국의 반덤핑관세 부과 소식에도 태양광 관련기업들의 공급과잉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상승세 전환에는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로이터통신은 중국 폴리실리콘 생산기업의 75%가 조만간 정리돼 상승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웨이퍼, 셀, 모듈 가격은 2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156mm 다결정 웨이퍼 기준 0.839달러로 전주대비 0.001달러 하락했고, 단결정 웨이퍼도 1.253달러로 전주대비 0.001달러 떨어졌다. 멀티 셀 가격은 평균 와트당 0.001달러 하락한 0.396달러, 156mm 다결정 셀 가격은 0.004달러 떨어져 1.671달러를 기록하며 8주 연속 하락했다. 모듈 가격도 와트당 0.697달러로 0.005달러 떨어지며 0.7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3/08/05>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에틸렌, 공급 부족에 상승세로… | 2025-09-16 | ||
[석유화학] MEG, 상승세 제동 걸렸다! | 2025-09-12 | ||
[석유화학] 프로필렌, 한국 공급감소에 상승세! | 2025-09-09 | ||
[석유화학] 프로필렌, 한국 공급축소에 상승세! | 2025-09-03 | ||
[석유화학] 벤젠, 아시아 제한적 상승세… | 2025-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