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실리콘, 17달러 넘어섰다!
kg당 17.50달러로 급등 … 중국의 반덤핑 판정효과 나타나
화학뉴스 2013.08.16
폴리실리콘(Polysilicon) 가격이 반덤핑 판정 효과로 반짝 반등했다.
PV Insight에 따르면, 고순도 폴리실리콘 가격은 8월14일 kg당 17.50달러로 전주대비 0.87달러 올라 17달러를 넘어서며 상승세로 전환됐다. 2nd 그레이드도 17.40달러로 0.80달러 상승했다. 폴리실리콘 가격은 중국의 반덤핑 판정 소식에도 불구하고 기대치보다 낮은 관세가 부과되면서 보합세를 유지했으나 시장 회복의 신호가 뒤늦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반면, 웨이퍼, 셀, 가격은 한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156mm 다결정 웨이퍼 기준 0.838달러로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고, 단결정 웨이퍼는 1.247달러로 전주대비 0.004달러 떨어졌다. 멀티 셀 가격은 평균 와트당 0.001달러 하락한 0.393달러, 156mm 다결정 셀 가격은 0.004달러 떨어져 1.659달러를 기록하며 10주 연속 하락했다. 한편, 모듈 가격은 와트당 0.703달러로 0.006달러 상승하며 0.7달러대를 회복했다. <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3/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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