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오세아니아 투자 열기 진정으로 … 광업투자 57% 줄어
화학뉴스 2013.08.19
해외직접투자 규모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석유‧가스 등 자원개발 투자가 급감해 2013년 상반기 해외직접투자가 2012년에 비해 23%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기획재정부는 상반기 해외직접투자액이 162억2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3% 감소했고, 투자자의 국외 송금액 기준으로는 4.3% 감소한 112억9000만달러에 불과했다고 8월19일 발표했다. 원유‧가스 개발 투자 감소로 광업 투자규모가 57% 급감했고, 금융·보험업이 9%, 부동산 및 임대업이 6% 감소해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도·소매업은 투자가 40.6% 늘었으며, 제조업은 전자부품·컴퓨터 해외투자 확대에 힘입어 0.9% 감소에 그쳤다. 제조업 투자가 전체의 46.3%를 차지해 2009년 이후 처음으로 광업 투자비중 30.4%를 추월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북미지역, 오세아니아의 유전·가스 개발 열기가 진정되고 제조업으로 회귀하는 경향이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아시아, 북미, 오세아니아, 중동, 아프리카 지역 투자는 감소한 반면 유럽과 중남미 투자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33.1%, 86.3% 증가했다. 그러나 브라질, 러시아, 인디아, 중국 등 브릭스(BRICs)에 대한 총 투자는 24억2000만달러로 29.9% 감소했다. 기획재정부는 “2013년 해외직접투자는 광업투자 급감의 영향으로 2012년에 비해 감소할 것”이라며 “글로벌 재정위기가 지속되면 제조업, 금융·보험업 등 주요 업종의 성장세도 둔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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