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상반기 수주액 337억달러 달해 … 아프리카 시장 진출 활발
화학뉴스 2014.07.14
산업통상자원부는 2014년 상반기 해외플랜트 수주액이 337억달러로 상반기 최고치를 갱신했다고 7월14일 발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상반기에는 석유화학‧가스 분야의 견실한 수주 실적과 전통적인 수주 시장인 중동과 아프리카‧북미 지역에서 신규 수주가 잇따르면서 2013년 상반기 280억달러에 비해 2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흥 플랜트 시장인 아프리카 지역의 수주액이 56억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아프리카 시장진출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상반기에는 국내기업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한 프로젝트가 급증한 것이 특징이다. GS건설과 SK건설이 합작으로 쿠웨이트 Clean Fuel Project를 32억3000만달러에 수주한데 이어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베네주엘라 Puerto La Cruz 정유플랜트 개선 프로젝트를 43억4000만달러에 수주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14년 하반기는 세계 경기회복 기대와 개발도상국의 산업 인프라 확충 등으로 대형 프로젝트 발주가 꾸준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중동사태 장기화에 따른 수주 감소 요인도 존재할 것으로 예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상반기의 수주 상승세를 하반기까지 이어가 플랜트 수주액 700억달러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해외 플랜트 수주 확대가 국내 플랜트 관련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4/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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