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2016년 매출 235억원 전망 … 2/4분기 영업이익은 89억원
화학뉴스 2014.07.14
경동제약은 일본에 수출하는 원료의약품의 판매가 호조를 지속함에 따라 2014년 2/4분기 영업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신한금융투자 이주영 연구원은 “경동제약은 만성질환 치료제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원외처방액이 평균 이상의 증가율 기록하는 등 안정적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특히, 일본에 수출하는 원료의약품 성장세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항혈전제 세계1위인 플라빅스(Plavix)의 일본 특허가 2015년 만료됨에 따라 플라빅스의 원료인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이 원료의약품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동제약의 원료의약품 매출은 “2014년 116억원, 2015년 176억원, 2016년 235억으로 대폭 신장할 것”이라며 “제약 사업부문 가운데 원료의약품의 매출 비중도 2014년 8.4%에서 2016년 14.3%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아울러 “경동제약은 2014년 2/4분기 매출액이 371억원으로 2013년 2/4분기에 비해 22%, 영업이익은 89억원으로 18% 급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완제의약품 매출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원료의약품 수출도 1/4분기에 이어 양호한 흐름을 지속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주영 연구원은 “AstraZeneca의 크레스토(Crestor) 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2014년 4월 출시된 경동제약의 고지혈증치료제 로트로반(Rotrovan)의 매출이 하반기 이후 본격화 될 것”이라며 “경동제약은 국내 완제의약품의 안정적 성장과 더불어 수출 원료의약품 고성장으로 영업이익률 20% 이상을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4/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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