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전 5분간 안전대화 실시 … 전담부서 신설 및 안전체제 강화
화학뉴스 2014.07.14
현대오일뱅크(대표 권오갑)는 글로벌 메이저인 DuPont, Shell 등의 안전 대책을 벤치마킹해 안전 체제를 강화하고 나섰다. 임직원들이 안전 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최근 회의 진행에 앞서 비상대피로 안내 및 공유를 의무화하고, 회의 종료 후 안전 구호를 함께 제창하는 안전 대화(Safety Talk) 제도를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DuPont이 모든 회의에 앞서 5분 동안 안전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안전 교류(Safety Contact)를 벤치마킹해 안전과 관련한 임직원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것이다. 현대오일뱅크는 공장을 방문하는 외부인들에게도 안전교육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협력기업 직원을 시작으로 잠시 공장에 들른 견학생도 비상시 탈출방법 등을 습득하게 할 방침이다. 다만, 교육 내용과 수준은 자체 안전교육등급제에 따라 임직원, 협력사, 방문객에 각각 다르게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충남 대산공장을 지칭하는 생산본부는 안전생산본부로 명칭을 바꿨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대산공장을 안전 최우선 사업장으로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현대오일뱅크는 2014년 초 안전환경팀을 안전환경부문으로 승격하고 전담 인원을 배치한데 이어 6월에는 영업본부 영업지원팀에도 안전환경과를 신설했다. 안전환경과는 안전 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으로 주유소 안전 순회 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안전과 관련한 법규를 점검하고 물류센터 안전관리 등도 담당한다. 현대오일뱅크 전국조직망의 핵심역할을 담당하는 천안출하소는 물류종합상황실로 격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4/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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