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TPH·TCE 및 구리·납 오염 … 22사는 정화조치 이행 명령
화학뉴스 2013.08.21
전국 산업단지 입주기업 부지의 약 5%에서 토양 및 지하수 오염이 확인됐다.
환경부는 전국 5개 산업단지를 선정해 입주기업 693곳을 조사한 결과 5%에 달하는 34개 부지에서 오염사실이 드러났다고 8월21일 밝혔다. 5개 산업단지는 대전 대덕특구국가산업단지, 부산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 부산과학·지사외국인·신호일반산업단지, 경기 성남일반산업단지, 경북 다산일반산업단지 등이다. 환경부는 2012-2021년에 걸쳐 착공연수 20년 이상 및 분양면적 20만㎡ 이상인 50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2단계 산업단지 토양·지하수 환경조사>를 계획 중이고 이번 조사도 장기 환경조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34개 입주기업에서 토양 오염이 발견됐고, 21개 부지는 석유계 총탄화수소(TPH), TCE(Tetrachloroethylene) 등이, 13개 입주기업은 구리‧납 등의 중금속으로 오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10사 부지에서 유류로 인한 지하수 오염이 발견됐다. 환경부는 조사 결과를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하고 오염원이 명확한 22개 입주기업에 대해 정화 조치를 명령했다. 환경부는 유류 저장탱크·옥내 저장소 취급 관리 부주의로 산업단지 토양오염이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해 산업단지 환경조사 백서와 오염물질 취급지침을 작성해 배포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3/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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