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정기보수로 공급 감소 … 중국 증산에도 톤당 400달러 형성
화학뉴스 2013.08.23
아시아 메탄올(Methanol) 가격은 중국의 생산 확대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동남아시아에서 플랜트 트러블에 따른 가동중단, 정기보수가 잇따른 영향으로 공급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말레이지아 Petronas는 2013년 6월 메탄올 2라인 총 236만톤 플랜트를 설비 이상으로 가동 중단한 이후 복구했으나 최근 170만톤 라인을 다시 중단해 아직까지 정상화되지 않고 있다. MGC(Mitsubishi Gas Chemical) 50%, Itochu상사 25%, 브루나이 국영 석유기업 25% 합작기업인 브루나이의 BMC(Brunei Methanol)도 85만톤 플랜트의 정기보수에 돌입했다. BMC는 1개월 반을 계획했으나 예정보다 지연되고 있으며 명확한 재가동 시기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동남아시아 메탄올 시장은 수요가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공급이 줄어들어 수급이 타이트해지고 있다. 아시아 메탄올 가격은 최근 톤당 400달러 수준을 형성하고 있다. 중국이 생산을 확대함에 따라 300달러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으나 동남아시아 생산이 감소한 영향으로 수급타이트가 지속돼 강세를 계속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플랜트들이 가동 재개함으로써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재가동 시기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화학저널 2013/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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