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00억배럴 매장 추정 … 13개 다국적기업 입찰 참여
화학뉴스 2013.08.28
브라질이 실시하는 대서양 연안 심해유전 개발을 위한 국제입찰에 다국적 석유기업들이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13개 다국적 에너지기업이 연방 에너지부 산하 석유·천연가스·바이오에너지국(ANP)에 국제입찰 관련정보를 요청한 것으로 8월27일(현지시간) 알려지고 있다. 다국적 에너지기업들로 이루어진 컨소시엄도 최소 4-5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ANP는 9월6일까지 입찰 안내서를 공개하고 10월22일 리우데자네이루 시에서 입찰을 시행할 계획이나 연방 감사원의 입찰 안내서 평가가 늦어지면 일정이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다. 브라질 대서양에서는 2007년부터 심해유전 발견이 잇따르고 있다. 심해유전은 해저 5000-8000m 지점에 있으며 최대 1000억배럴의 석유 및 천연가스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국제입찰이 이루어지는 첫 번째 지역은 석유와 천연가스가 대규모로 매장된 것으로 알려진 리브라(Libra) 광구이다. 심해유전 개발로 브라질은 사우디, 베네주엘라, 캐나다, 이란, 이라크, 아랍에미리트(UAE), 쿠웨이트, 러시아 등과 함께 세계적인 산유국 대열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2020년에는 천연가스의 자급자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브라질은 일일 평균 천연가스 생산량이 2012년 말 6500만㎥에서 2025-2027년에는 3억㎥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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