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형연료 생산에 맞춤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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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우수기업에 인센티브 제공 … 미흡하면 전문가 컨설팅 화학뉴스 2013.08.30
환경공단이 폐자원 고형연료 생산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폐자원 고형연료는 소각·매립용 폐합성수지, 폐고무, 폐목재 등의 수송 및 저장성을 높여 석탄 kg당 열량 4000-5000kcal 수준으로 자원화한 연료이다. 환경공단은 10월부터 품질관리 우수기업과 미흡으로 나누어 맞춤형 지원인 채움 서비스를 시행하겠다고 8월29일 발표했다. 폐자원 고형연료 인증기업 130곳을 대상으로 2012년부터 현장방문과 품질검사를 시행해 평가를 마쳤고 이를 바탕으로 우수기업에는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미흡한 곳에는 고형연료 전문가를 보내 품질·공정·판매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시진 환경공단 이사장은 “폐자원 에너지의 세계적 확대 추세에 따라 고형연료 생산기업이 2010년 103곳에서 현재 158곳으로 53% 증가했다”며 “채움 서비스가 고형연료 시장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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