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한-중 FTA 피해 최소화 요구
화학뉴스 2013.08.30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8월30일 노희찬 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 등 섬유업계 대표들과 함께 섬유산업의 경쟁력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섬유업계 대표들은 “미국·유럽연합(EU)·터키와의 자유무역협정(FTA: Free Trade Agreement)으로 섬유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중국 FTA도 섬유산업의 피해가 최소화하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윤상직 장관은 “섬유업계가 한-중 FTA에 대한 우려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각별히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약속하며 “업계에서도 중국 내수시장 공략을 위해 고부가가치 기술 개발 및 마케팅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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