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중국에 30kW 태양광 선물
빈곤지역 초등학교에 지붕형 설비 기증 … 신사업으로 나눔 실천
화학뉴스 2013.08.30
한화그룹(대표 김승연)이 주력 신사업을 활용해 중국 빈곤지역 학교에 30kW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다.
한화그룹은 8월30일 베이징의 중국청소년발전기금회에서 한화차이나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빈곤지역 초등학교에 지붕형 태양광 설비를 기증하는 <한화·희망공정 해피선샤인> 협약식을 체결했다. 중국청소년발전기금회는 희망공정을 진행하는 비영리 사회단체이다. 한화솔라원(대표 홍기준)과 한화차이나(대표 금춘수)는 추천받은 초등학교에 약 30kW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설치하게 된다. 한화그룹은 2011년부터 전국 사회복지 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설치해주는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화차이나 금춘수 대표는 “한화그룹은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을 통해 국가와 인류의 미래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며 “태양광을 통한 나눔 정신을 중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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