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CNT 사업 본격화
아산 CNT 공장 10월 상업생산 목표 … 고무·수지에 접목 시도
화학뉴스 2013.09.03
금호석유화학(대표 박찬구)이 CNT(Carbon Nanotube) 사업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금호석유화학은 9월 아산 소재 CNT 50톤 공장을 준공해 10월 상업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NT는 탄소 6개의 육각구조 관 모양으로 전지, 콘덴서, 반도체 등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해 차세대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넥센나노텍의 원천물질 특허 및 제조기술을 인수해 2009년 탄소나노소재 독자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CNT 50톤 생산을 시작으로 CNT 기술 및 생산을 300톤까지 확대하는 등 합성고무 및 합성수지와의 접목을 시도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3/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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