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2013년 수익성 양호?
고부가제품 증설로 호조 … ESS 신규수주로 매출액도 증가
화학뉴스 2013.09.06
유진투자증권은 LG화학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도 27% 올려 38만4000원을 제시했다.
곽진희 연구원은 “LG화학은 폴리머, 전지 등 고부가가치제품 위주의 증설로 2014년에도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신규사업인 중대형 2차전기도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LG화학은 배터리사업 성과가 Teslamotors의 EV(전기자동차) 판매량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고, ESS(에너지저장장치)의 신규수주로 매출액 증가도 예상하고 있다. LG화학의 3/4분기 영업이익은 2/4분기보다 21% 늘어 6049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곽진희 연구원은 “수요가 늘어 아크릴(Acrylic) 부문의 수익성이 더욱 좋아졌고, 전지부문은 폴리머전지 증설에 따라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LG화학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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