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씨에너지, 바이오가스 발전 참여
오‧폐수장의 메탄가스를 주 에너지원으로 … 2017년까지 10개 운영
화학뉴스 2013.09.11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생산기업인 지엔씨에너지가 바이오가스 발전 사업에 적극 진출한다.
지엔씨에너지(대표 안병철)는 2013년 9월11일 여의도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국내 최고의 친환경 발전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지엔씨에너지는 매립지나 오‧폐수 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메탄(Methane) 가스를 에너지원으로 발전하는 방식의 발전소를 2017년까지 10개 운영할 계획이다. 안병철 대표는 “비상발전기 사업을 통해 쌓은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기반으로 친환경 발전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 해외 발전시장 진출을 도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엔씨에너지는 비상발전, 소형 열병합발전, 친환경발전 사업을 주력으로 조립, 생산, 시공까지 통합설비 구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전력난 확대로 비상발전기 수요가 급증해 2012년 1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지엔씨에너지는 IT 및 IDC(Internet Data Center) 등 전력 소모가 큰 대기업을 중심으로 성장해 2013년 10월2일 코스닥에 상장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3/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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