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폴리켐, EPDM 세계3위 껑충
여수 플랜트 6만톤 증설 16만톤으로 … 아시아 주도권 잡기 강화
화학뉴스 2013.09.12
금호폴리켐이 EPDM(Ethylene Propylene Diene Monomer)을 증설했다.
금호폴리켐(대표 박찬구)은 전남 여수산업단지에서 EPDM No.2 증설 플랜트를 준공했다고 2013년 9월12일 발표했다. ![]() 금호폴리켐은 No.2 플랜트의 생산능력이 6만톤으로 기존 10만톤을 포함하면 총 16만톤에 달해 Lanxess, ExxonMobil에 이어 세계 3위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PDM은 강도와 탄성, 내화학성이 높은 고기능성 합성고무로 자동차 범퍼, 세탁기 튜브, 선박케이블 등에 적용되고 있다. 금호폴리켐 관계자는 “중장기적으로 인디아, 중국 등 아시아 수요 신장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해 증설에 나섰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3/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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