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 도레이소재에 낙점…
투자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 인수금액 4300억원 수준 제시
화학뉴스 2013.09.13
도레이첨단소재(대표 이영관)가 웅진케미칼(대표 박찬구)을 인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투자은행(IB)은 웅진케미칼 인수전에서 도레이첨단소재가 이변이 없는 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것이라고 2013년 9월13일 밝혔다. 웅진케미칼의 최대주주인 웅진홀딩스는 도레이첨단소재가 인수자로 특별한 하자가 없으면 우선협상자로 법원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유니드, LG화학, GS에너지 등 경쟁기업들보다 300억원 높은 4300억원 수준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M&A 관계자들은 법원의 회생계획안에는 웅진케미칼의 가치가 2066억원으로 책정된 것을 감안하면 높은 인수가가 형성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편, 도레이첨단소재는 웅진케미칼과 함께 새한 구미공장을 양분해 사용하고 있어 인수전 초반부터 강력한 인수 후보자로 거론된 바 있다. <화학저널 2013/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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