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단, 폐황산 누출사고 발생
연결관로 균열로 폐황산 200kg 새 … 자동 회수해 피해는 없어
화학뉴스 2013.09.13
울산시에서 폐황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2013년 9월13일 울산 남구 소재 화학공장의 폐황산 탱크에서 폐황산 200kg이 누출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누출된 폐황산은 전량 차집시설을 통해 집수조로 자동 회수돼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시는 저장탱크와 연결된 관로 밸브에 미세한 균열이 생기면서 누출된 것으로 보고 다른 피해와 유독물질 관리에 문제가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사고가 난 화학기업은 폐황산 등 폐화학물질을 정제해 재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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