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 안전지원단 확대 개편
영산강청, 예방‧대응‧복구 자문 … 4개 분야 전문가 40명 활동
화학뉴스 2013.09.23
영산강유역환경청은 화학물질 유출사고에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화학물질 안전관리지원단의 확대 운영 계획을 9월18일 발표했다.
화학안전지원단은 권역‧분야별 전문가를 구성해 화학사고에 대해 예방‧대응‧복구 관련 기술자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며 광주와 전라남도 서부, 동부 등 3개 권역, 화학물질, 독성, 공정안전, 안전관리 등 4개 분야에 40명의 전문가가 활동할 계획이다. 화학안전지원단에는 대한화학회와 한국독성학회 소속 교수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 등의 전문 인력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안전지원단은 화학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안전조치하고, 방제요령 등에 대해 기술자문, 유해물질 취급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자문 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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