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에너지 솔루션 사업 진출
대구 <세계에너지총회>서 기술‧제품 선보여 … 고객‧사업 발굴 계획
화학뉴스 2013.10.07
LG그룹이 차세대 성장엔진으로 육성하고 있는 에너지 솔루션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LG그룹은 친환경 에너지의 생산‧저장·사용까지 <에너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고객과 사업을 발굴·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LG는 <2013 대구 세계에너지총회>를 그룹의 에너지 솔루션 사업역량을 결집하는 계기로 삼고 LG전자·LG화학·LG유플러스·LG CNS 등 주요 계열사들이 축적한 에너지 관련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에너지총회>는 3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에너지 국제회의로 2013년에는 대구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110개국의 에너지 부처장관, 에너지기업 최고경영자(CEO), 국제기구, 비정부기관(NGO) 대표 등 약 6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총회에서는 화석연료 자원의 부족, 환경오염, 원자력의 안정성 극복과 친환경·신재생 에너지와 지능형·분산형 전력 인프라가 주요 의제로 다루어진다. LG는 계열사 공동으로 <스마트 에너지(Smart Energy: With LG, It’s All Possible)>를 주제로 대규모 전시관을 마련해 각국 정부와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에너지 토탈 솔루션과 태양광 모듈, 연료전지,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첨단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3/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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