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불산 누출사고 “반성”
환경·안전 우수인재 전문가 육성 추진 … 11월 대학들과 MOU
화학뉴스 2013.10.15
삼성그룹이 대학과 협약을 맺고 청년 환경전문가를 육성하는 장학 사업을 펼친다.
삼성은 서울시립대학교 등 일반대학교 4곳, 인하공업전문대 등 전문대 2곳과 2014년부터 환경․안전공학 관련 수업과정에 환경안전 트랙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환경안전공학을 이수한 학생들은 장학생으로 선발되고 인턴십과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집중 교육을 받은 후 졸업하면 삼성 계열사에 입사할 수 있다. 삼성은 11월부터 해당 대학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삼성은 최근 불산 누출 등 환경·안전사고를 잇달아 겪으면서 우수 인재를 확보해 전문가로 키우고 역량을 강화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3/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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