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소다, 중국 국경절 영향으로…
FOB NE Aisa 330달러로 5달러 하락 … VCM 가동률 70-80% 수준
화학뉴스 2013.10.18
아시아 가성소다(Caustic Soda) 가격은 10월8일 FOB NE Asia 톤당 330달러로 5달러 하락했다.
CFR SE Asia도 톤당 385달러로 10달러 떨어졌다. 가성소다 시장은 중국이 국경절 황금연휴를 맞아 거래량이 제한되면서 가격이 톤당 340-350달러에 제시됐지만 310-320달러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부산물인 액체염소(Liquid Chlorine) 거래가 제한돼 일부 생산기업들은 가동률을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가동률이 낮아진 탓에 가격이 안정세를 유지하는 요인이 되었고, 중국 동부지역에서는 10월 첫째주보다 상승한 톤당 660-690위안으로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국 SP Chemical은 Jiangsu 소재 가성소다 75만톤 플랜트 중 VCM(Vinyl Chloride Monomer) 20만톤 라인을 2013년 9월 초 정기보수를 진행한 바 있고, 30만톤 라인은 11월 초부터 한달 동안 정기보수에 들어갈 방침이다. SP Chemical은 가성소다 및 VCM 2개 라인의 가동률이 70-80%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민상 기자> <화학저널 2013/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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