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중국발 회복(?) 기대
KB투자, 중국 산업생산 증가율 10% 유지 … NCC 가동률은 낮아
화학뉴스 2013.10.23
국내 석유화학 시장이 하반기 중국의 수요 증가로 회복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KB투자증권은 정유 및 석유화학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KB투자증권 박재철 연구원은 “정제마진이 여전히 바닥권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석유화학제품의 비수기 영향으로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P-X(Para-Xylene) 등 화섬 가격이 급락했다”며 “그러나 정유 및 석유화학 산업의 선행지표라 할 수 있는 중국의 산업생산 증가율은 여전히 10%대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반면, 중국의 낮은 NCC(Naphtha Cracking Center) 가동률은 공급 확대에 따른 마진 감소 우려가 사라지지 않았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13/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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