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미국 LiB 공장 재가동
미등록물질 확인 위해 6주간 가동중단 … 11월부터 출하 가능
화학뉴스 2013.10.28
LG화학의 미국 홀랜드 LiB(Lithium ion Battery) 공장이 10월28일부터 본격 재가동한다.
LG화학(대표 박진수)은 미국 홀랜드(Holland) 소재 전기자동차(EV)용 리튬이온배터리 공장을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요청에 따라 미등록물질 사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10월7일부터 6주 동안 가동을 중단해왔다. LG화학은 미등록물질에 대한 안전 여부 파악이 완료돼 재가동하는 것으로 공장이 재가동됨에 따라 11월부터는 출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LG화학의 미국 배터리 공장은 2012년 7월 준공했으나 전기자동차 시장 침체로 2013년 7월 3개 라인 중 1개 라인 가동을 시작했다. <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3/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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